코엑스몰의 아쿠아리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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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몰 아쿠아리움에 갔다왔어요. 학부모 모임날이라 , 점심먹고 수다떨다가 돌아오는 전철에서 띨의 전화를 받고 중간에서 만났지요. 손주가 물고기를 워낙좋아해서 벌써 4번재 관람이라네요~ 물고기 보러가자고 졸라서 데리고 나왔대요. 덕분에 나도 물고기 구경 실컷하고 돌아왔어요~ㅋㅋ
손주가 물고기 이름을 어찌나 척척 잘아는지~ 가는곳마다 할머니에게 이름을 알려주네요~ 상어관찰에 정신이 팔려서 사진찍는 지 에미의 성화에도 안돌아 보네요~ㅋ
늘 그렇지만~ 손주보다 할머니가 더 재미있어 한답니다~ㅋ 할머니가 물고기 삼매경에 빠졌어욤~ 오늘 상어를 자세히 봤는데요 ~ 이빨이 입술에 났더라구요~ (입술처럼 보이는곳에 이빨이 났겠지만요~)
하얗게 이빨 드러낸 상어와 기념사진 찍으라는 딸의 말에 다소곳하게 앉아봤어욤~
손주와 사진한장 찍으려고 쥬스로 유인했어요~ㅋㅋ 뒷배경인 방안풍경은 아쿠아리뭄 내부벽에 그려진 그림입니다. 그림앞에 쪽마루만 붙여놓으니 진짜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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