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광교산~

이애연 2013. 9. 6. 10:53

 

 동네 뒷산인 광교산에 다녀왔어요~~

가만히 있어도 더운날씨여서 쏟은 땀이 1000 cc는 될겁니다~ㅋㅋ

그래도 오늘 몸이 개운하고 좋은건~

내몸의 독소와 스트레스가 땀과 함께 배출되었기 때문일겁니다~ㅎㅎ 

 광교산은 돌이 별로없는 흙산(육산이라고 말합니다) 인데요~

이번 장마로 산길이 많이 깍이고 파손되었어요~

 


 광교산 시루봉찍고 내려간 하산지점에 연못이  있어요~

광교산 계곡물이 합류되는데 ~

계곡물에 손과 발도 못담그게 단속하는 완장  아저씨들이 많았던 이유를 알겠네요~

연못의 생태계를 보호하는 차원이었나봐요~ㅋ

( 땀흘리고 등산한후에 계곡에 발담그고 피로를 푸는 

소박한 행복함을 방해하는 완장 아저씨들이 그때는 얄밉기도 했지만요~ㅋ)

 

장마덕에 물만난 잉어떼가  활기차게 움직이네요~

 


   

수초사이로 오렌지색 잉어 보이지요?

 어른 허벅지 만큼  거대한 대어랍니다.

멀리서도 움직이는 모습이 보일정도로 크기가 엄청나요~~


잉어가 수초사이에 숨은 작은 물고기들을 잡아먹나봐요~

자꾸만 수초사이를 헤집고 다니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