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장한가무쇼 마지막장면들

이애연 2013. 10. 20. 22:09

 



양귀비와 당현중이 죽은다음에

사후세계에서 하얀새들이 만들어준 다리위에서 애틋하게 만나는 장면~~














 

장한가는 원래 당나라 시인백거이의 시의 제목이다. 장한가는 당현종인 기원전 805년에 만들어졌으며 그 당시 백거이의 나이가 35살 이었다.

이시를 쓰게 된 계기에는 한 일화가 전해진다.

 

백거이와 친구 진홍이 10월의 어느날 산책을 나갔다가 우연히 당현종과 양귀비의 비참한 스토리를 얘기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친구들이 서로 한탄을 하면서 백거이에게 시를 한수 읊어달라고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탄생한 시가 바로 장한가이다. 시의 제일 마지막 부분은 "천상지애유시간" 이 한은 끝이 없다는 의미가 적혀져있어서 시의 제목을 장한가라고 부른다. 서안 장한가는 유적지인 촤청지 구룡호에서 매일 저녁 20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여산을 배경으로 호수를 무대로 펼쳐지는 이극은 중국최고의 대형실경극이다.


장한가무쇼 (양귀비와 당현종의 사랑의 무대였던 화청지에서 저역 8시 40분부터 10시까지 공연을 함 )

 출연자는 약 200여명이고, 야외의 관람객은 약 2500명이라고 하네요~

(어마어마한 스케일에 또한번 놀랐어요)

화청지는 온천탕이 많은 곳으로 역대 황제들의 별장격인 행궁이었답니다.

이곳은 양귀비가 목욕했던 해당탕,

양귀비의 머리를 말려주기위해 지었던 망루같이 높은 곳도 있어요

무대뒤편에 우뚝선 여산위에 진짜달이 걸쳐있어서 실감난답니다.

ᆢ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