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청량산

이애연 2013. 9. 6. 08:20

'청량산 하늘다리'위에서~|              

 

        

   

 

   청량산에 위치한 ' 청량사' 입니다.  병풍처럼 기얌절벽을 뒤로한  아늑한  산사.

 

   하늘다리에서 바라본 환상의 바위.

 

 

 

   아마도  청령사를 찾아오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된  산사의 휴계소 일듯!~

 

 

 

 

 

  하늘다리 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투명했던  통행로가 , 등산객들의 무수한 발길에 긁혀서  탁하고 불투명해졌네요~( 더구나 고무판까지 깔아놨어요)

 때문에 발아래로  계곡 을  들여다보는 아찔함은 맛볼수 없었어요!~~

 

      너무 예쁘고 신비롭지 않아요?풍란이랍니다.

꽃 줄기까지 순백인 풍란은 ~

마치  세속의  번뇌따윈  알지도 못하는    여신의 자태네요!  

 

청량산 의 등산로는 끝없는 계단을 오르고 내리면서 이어집니다.

땀을 어찌나 흘렸는지,

잠깐 쉬는 동안 바람결에 땀이 마르면 얼굴에서 소금이 버석거릴정도~

 

청량산의 해발 800m에 위치한 하늘다리는 양쪽 산봉우리를 이어주는 다리랍니다.

폭 1.2m  높이 800m  길이 900 m 의 하늘다리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발아래엔 나무숲이 구름처럼 바람따라 술렁거립니다.

바람이 계곡을 지나는 소리를 들으면서 산아래를 내려다보면~

가슴이 뻥 뚫리고 기분은 하늘로 올라가는 기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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