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만 해도 40대(후반)이네요~~ㅋㅋ
백의의 천사라 불리기도 했지요~ㅎㅎ
세월의 무상함과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피부에 와닿네요~
이때는 술도 못마셨지요~ㅋㅋ
피를보면 패닉상태에 빠지고,
전날에 웃으며 인사했던 환자의 느닷없는 죽음을 접하면 너무 너무 가슴아프고 우울해져서 견디기 힘들었어요~ㅠㅠ
그래서 과감히 사표를 던졌지요~
(사실은 낙하산 인사로 취업한 심리적 부담감이 더 힘들었지만~~ㅋㅋ)
결혼후 전업주부로 살다가,
병원에 재 취업해서 만 2년간 수간호사로 근무했었는데~
늘 미소띤 얼굴이 마음편하게 해준다고 환자들이 좋아해 줬거든요~
친절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이 환자에게 큰 힘이 될수 있었다는 면에서~
나름 보람도 있었던 시간들이었어요~
내가 수간호사로 있었던 병동의 많은 간호사들 중에서 유난히 마음이 예뻣던 간호사들 입니다.
정말 천사처럼 마음이 착하고 따뜻했던 간호사들인데 ,대학을 갓졸업한 새내기 간호사들이라
어찌나 순수하고 영혼이 맑은지 백의의 천사라는 말이 어울리는 간호사들 이랍니다.
물론 얼굴은 마음보다 더 예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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