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현대문학관 낭독회날

이애연 2014. 5. 29. 19:50

' 부엌,사랑을 뜸들이다 '를주제로 가자의 엄마의부엌을

풀어내고 엄마의 사랑을 느껴본 특별한 낭독회여습니다.

( 남산 아래의 현대문학관에서 )

 

 

 

 

 

 

 낭독회를 끝내고~

도봉구에  새로 개관한 '김수영' 시인의 문학관에도 가보고,

한 동네에 자리잡은 '연산군 묘'에도 들려봤어요.

.

 문우의 부군이 하나 하나 붓글씨로 직접 써준 ,

사랑과 정성이 듬뿍들어간 부채를 한개씩 선물받고

부채도사의 포즈를 잡아보네요~

 

 

 

    가장 연장자이신 최숙희 수필가와 ~

   둘다 지각을 하는 바람에 입구에서 만났어요~

 

 

<엄마의 부엌> 을 추억하면서~

엄마의 음식은 엄마식의 '사랑퍼주기'였음을 깨달는다.

 

 

   

 엄마의 부엌을 코믹하게 써내려간 어느 작가의 글에 모두들 빵터지는 웃음이 가득했지요.

 


 너무 슬프고 가슴아픈 아궁이와 딸얘기엔 모두가 가슴이 먹먹해져서 무거운 분위기가 되기도~

 

 

 낭독회 참석한 수필작가들과 한가운데  개나리색의 옷이 잘어울리는 우리들의 권남희 선생님~

 

 

 행사가 시작되기 직전에 핸드폰을 잠시 끄는중~

 

 도봉구의 자랑거리인 은행나무,

수령이 830년 이랍니다.

       모두들 기분이 좋은가봐요~

엄마의 부엌은 사랑을 뜸들이는 장소니까요~

어린시절, 생각만 해도 행복하고 흐믓한 곳이

맛난것이 만들어지던 엄마의 부엌아닐까요?

 

 부체에 쓰여진 시가 너무 좋아요.

 먼데서 바람불어와

풍경소리 들리면

보고싶은 내마음이

찾아간줄 알아라

 정승호의 풍경달다 중에서

 현대문학관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