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엌,사랑을 뜸들이다 '를주제로 가자의 엄마의부엌을
풀어내고 엄마의 사랑을 느껴본 특별한 낭독회여습니다.
( 남산 아래의 현대문학관에서 )
낭독회를 끝내고~
도봉구에 새로 개관한 '김수영' 시인의 문학관에도 가보고,
한 동네에 자리잡은 '연산군 묘'에도 들려봤어요.
.
문우의 부군이 하나 하나 붓글씨로 직접 써준 ,
사랑과 정성이 듬뿍들어간 부채를 한개씩 선물받고
부채도사의 포즈를 잡아보네요~
가장 연장자이신 최숙희 수필가와 ~
둘다 지각을 하는 바람에 입구에서 만났어요~
<엄마의 부엌> 을 추억하면서~
엄마의 음식은 엄마식의 '사랑퍼주기'였음을 깨달는다.
엄마의 부엌을 코믹하게 써내려간 어느 작가의 글에 모두들 빵터지는 웃음이 가득했지요.
너무 슬프고 가슴아픈 아궁이와 딸얘기엔 모두가 가슴이 먹먹해져서 무거운 분위기가 되기도~
낭독회 참석한 수필작가들과 한가운데 개나리색의 옷이 잘어울리는 우리들의 권남희 선생님~
행사가 시작되기 직전에 핸드폰을 잠시 끄는중~
도봉구의 자랑거리인 은행나무,
수령이 830년 이랍니다.
모두들 기분이 좋은가봐요~
엄마의 부엌은 사랑을 뜸들이는 장소니까요~
어린시절, 생각만 해도 행복하고 흐믓한 곳이
맛난것이 만들어지던 엄마의 부엌아닐까요?
부체에 쓰여진 시가 너무 좋아요.
먼데서 바람불어와
풍경소리 들리면
보고싶은 내마음이
찾아간줄 알아라
정승호의 풍경달다 중에서
현대문학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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