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공부 선릉에서의 야외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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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 담장안에 예쁜 열매들이 가을노래를 부르네요~ 백당나무 열매가 빨강색 보석처럼 달려있어요~ 담쟁이 넝쿨색이 너무 앙징맞게 예쁘지요...
보라색 보석처럼 빛나는 열매는 '좀작살나무 열매' 입니다.
화려한 나무자태와 안어울리지만 이름이 ' 화살나무' 랍니다.
야외수업에 열강하시는 우리 선생님 이십니다. 78세의 연세에도 트렌치코트가 멋지게 어울리는 멋쟁이랍니다.
감 주황색감이 주렁주렁 달려있어요~ 감한개 따고 싶었지만 너무 높이달려서~
선생님 강의에 열공하는 늙은 학생들입니다. 매주 수요일에 조선문화센터에서 공부하는데~ 모처럼 가을정취도 느낄겸 야외수업중~~ 낙엽위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면서 자유롭지만, 학생들 눈빛이 초롱초롱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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