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에서의 즐거운 하루~
|
잠실역에서 9시30분 출발하는 관광버스 타고 남이섬에 놀러갔어요. 그곳 한식당에서 닭갈비 쌈밥으로 점심먹고, 자전거타고 놀다가, 숲속 벤치에 앉아서 수다도 떨고... 4시에 남이섬 출발해서 서울 잠실역에 5시에 도착했어요. 관광버스 맨 뒷자석에 나란히 앉아서 모시떡도 나눠먹고. 수학여행가는 기분으로 다녀왔더니 행복하네요~ 자가용으로 가는것보다 훨씬 재미있어요, 운전하느라 신경도 안쓰고 너무 편했어요.
엄마의 젖을 빠는 두 아기가 너무 귀엽네요. 한 아기는 앞에서, 또 한아기는 뒤로 넘긴 젖을 엄마 등에 매달려서 빨고 있네요~~ 엄마의 표정이 압권입니다. ' 자식입에 먹을것 들어가는게 제일 행복한 어미의 표정입니다.'
이건 둘이타는 자전거입니다. 나는 혼자타는 자전거를 탔지요. 나하구 희순이는 아예 발을 벗고 맨발로 자전거를 탔어요~ 그런데 내가 자전거 타고 찍은 사진은 찍사(희순)가 잘못 눌러서 한장도 안나왔어요. 아쉽네요~ 멋진 폼을 잡았는데~ㅎㅎㅎ 자전거 타다가 경자,희순, 지숙, 해련 모두들 한번씩은 나무박고 넘어지는 사고를 냈지만~ 금방 옛 실력을 발휘해서 1시간동안 자전거 타고 남이섬 일주를 했답니다. 여고시절에 자전거타던 생각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너무 즐거웠어요. 이친구 폼은 싸이클 선수같지만, 사실은 겁이 많아서 2인용 자전거 뒤에 앉아서 탔어요.
허수아비가 노란색 옷을 입고 있네요~~
남이섬에서 놀다가 3시 30분에 배를타고 관광버스 주차장으로 가는중입니다.
경자도 길옆에 늘어선 나무를 들이박고 넘어지는 사고를 냈어요~ 그래도 브레이크를 잡고 속도를 줄이면서 쓰러져서 다친데는 없었어요. 내가 브레이크를 못잡아서 엄청난 충격으로 나무와 충돌을 해서 무릅이 까졌지만요~ㅋㅋ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수필야외수업 (0) | 2013.09.06 |
|---|---|
| 제천의 청풍호가 한눈에~ (0) | 2013.09.06 |
| 불갑사의 상사화(꽃무릇) (0) | 2013.09.06 |
| 전남 영광군 불갑산 산행 (0) | 2013.09.06 |
| 강원도 정선의 가리왕산 산행 (0) | 2013.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