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야경 과 옥인동의 바위위에 지은 아주 쬐끄만 집~~
|
옥인동 서촌마울의 한옥마을에 지은 색다른 집입니다. 아랫쪽 바위가 보이지요? 그야말로 반석위에 지은 집이네요~ㅎㅎ '서촌재' 라는 현판을 걸어놓았네요~ 섬유예술을 하는 여사장의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이랍니다. 직접 디자인하고 만들었다는 의상들과 공예품과 구두,목걸이, 반지 등등 모두가 직접 만든 작품들이라네요~ (가격도 고가지만 우리같은 일반인에겐 부담스러운 의상들이라 그냥 감상하는 기분으로 살펴봤지요~ 연예인들이나 입을듯한 그런 거창한 옷들이더라구요~ㅋㅋ) 말하자면 종합수공예 작가라네요~ㅎ 가운데 대문이 보이지요? 대문을 통해 계단을 올라가면 양쪽에 방이 한개씩 있어요~ 아랑엄마의 지인이 전시회를 연다해서 놀러갔다 왔지욤~
완전 쓸모없을것 같은 바위를 활용해서 직접 디자인하고 인테리어까지 했다는 집주인의 아이디어가 예술입니다. 방의 한쪽 벽은 뒷집의축대를 그대로 활용했어요. 뒷쪽벽면은 뒷집의 돌담을 그대로 노출시켰지요. 그래서 오늘처럼 비가내리면 초록색 이끼가 그대로 유리창문 넘어로 들어옵니다. 오른쪽 쪽방엔 난로를 설치하고, 노란 양은 도시락까지~ㅋ 다음에 놀러오면 오리고기 구워준다네욤~ 물론 막걸리도 함께요~ㅋㅋ 봄비내리는 광화문야경 낭만적이지요~ 한손엔 우산을 든채로 스마트폰이 젖는것도 마다않고 찍었어욤~
앙상해보이는 나무도 자세히 보면, 봄비 머금은 싹눈이 터지려고 준비중이라 빵빵한 생명의 힘이 느껴져요~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의 장소인 세종문화회관 옆골목에서 ~ㅋ 아랑 엄마와 바지락칼국수먹고 창문밖 비오는 거리를 바라보면서 봄에 젖어보았지요~ 마치 봄날의 꽃들처럼...........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특별하고 깜찍한 생일케익 (0) | 2013.09.06 |
|---|---|
| 초등학교 동창들의 청계산등산 (0) | 2013.09.06 |
| 첫경험! 수필 낭독회 (0) | 2013.09.06 |
| 잔아 문학박물관 (0) | 2013.09.06 |
| 다시오는 사랑도 첫사랑이다 (0) | 2013.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