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첫경험! 수필 낭독회

이애연 2013. 9. 6. 10:21

첫경험!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잔아 문학박물관>에서 ' 수필 낭독회' 히디|             

 

 

 

 

 

10만평 규모의 잔아 문학박물관에서 수필낭독회를 가졌어요~~

(잔아 의 뜻은 마지막 남은 아이란 의미를 가졌답니다. 박물관장은 소설가  김용만님 입니다.

오늘 수필낭독회의 장소가 < 기억과 연애하다> 입니다.

우리 수필선생님과 박물관 관장님과의 20년전의  러브스토리가  있는듯도 합니다.

이건 제자들의 추측일뿐~~ㅋ

박물관 관장님의 깊은 관심과 대접을 받았고, 책도 선물로 받았는데~

특별한 예우였다네요~~ㅋㅋ

어때요? 제목이 멋지지 않나요?

 괴테, 세익스피어, 등등 세기의 소설가를 소개 하는 글이 있지만~

 푸시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는 고등학교때 달달 외던 싯귀라서 친근감이 가네요~

 내가 소녀시절에 즐겨 외우고 연애편지에도 인용하던 시라서~~ㅋㅋ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시비앞에서 인증샷 한방~~

 

 대한민국의 유명한 작가들의 사진과 소개글이 있습니다.

잔설이 남아있는 잔아문학박물관 공원에 다정한 중년의 연인이 눈에 띄네요~

그냥 보기 좋아서 찍어봤어요~

말없이 앉아있는 그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요? 

 

 

 

 

 떨리는 마음으로 수필 낭독을 하고 있네요~

수필제목은 <우산속> 입니다.

첫경험은 모두가 특별하지요~ㅎㅎ

 

오늘의 커피 메뉴는 브라질 산토스 랍니다.

양펑군 서종면 문호리 에서부터 커피샵을 찾아 헤메다가 , 겨우 찾아간곳이 한옥집 커피숍입니다.

커피갑이 생각보다 비싸기는 합니다.

그런데 커피맛이 7000원 값어치를 하네요~~

커피값이 아깝지 않았어요ㅎㅎ

 

 

  내가 좋아하는 시인의 손도장 입니다.

이곳에는 수많은 작가들의 손도장이 있네요~~

저는 평소에도 좋아하던  김남조 시인의 손도장이 눈에 들어와서 찍었어요~~

 한정식집에서 점심을 먹고~

정약욛 기념관을 들려서 서울로 돌아 오는길에 들린 커피숍입니다.

한옥집이 전통찻집이 아니고 전문 커피숍이라는게 신기합니다.

커피값이 7000원인데  전문적인 커피전문점 이랍니다.

커피뽑는 기계가 최신식 이어서 깜짝 놀랐는데~

손님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게 이색적이네요~

우리도 10분간 기다리다가 순 한국적인 한옥의 사랑방을 안내되었는데~

12명이 앉기에는 약간 좁은듯한 사랑방에 아내되어 들어갔어요~

전통차가 아닌 커피가 나오는게 반전인  한옥접< 고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