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손주 어린이집 소풍날 '외가집 체험' 프로그램

이애연 2013. 10. 2. 18:25

 새벽 6시에 김밥을 말았지요~

손주입맛에 맞춰서 치즈김밥으로 준비했어요~ㅎㅎ

 


 


메밀전 부치는 체험~

아이들은 구경하고 엄마들이 직접 전을 부쳐서 ,

맛있게 먹었지요~ㅎㅎ

점심전이라 메밀전이 아주 맛나네요~


고구마밭에서 호미로 고구마를 아이와 함께 캔후에,

 캔만큼 의 양을 집으로 가져오는 '고구마캐기 체험'입니다

노란 모자쓴 울 손주는 고구마엔 관심도 없고 흙속에 살고있는 벌레 잡느라고 정신이 없네요~ㅋㅋ

생전처음 고구마 캐뫘어요~ㅎㅎ

울손주는 풍뎅이 애벌레 잡아서 관찰하느라고 고구마는 뒷전이고 할머니와의 인증샷에도 비협조적이네요~ㅋㅋ

할매는 열심히 노동해서 왕고구마 6개 캤어요~(토실토실한 밤고구마 6개를 집에 가져왔어요~ㅎㅎ)

내일 쪄먹을 예정임~ㅋㅋ


맨드라미 위에 앉아있떤 호랑나비가 울 손주손에 잡히고 말았물네요~ㅋ

오늘 메뚜기 5마리, 사마귀 1마리, 방아깨비 1마리와 나비1마리를  손주가 직접 잡았답니다.

어찌나 손이 빠른지 콩뛰듯한 메뚜기도 잘 잡아서 주변 엄마들을 놀라게 했답니다.

물론 할매는 더 잘잡았지요~ㅋㅋ

(나는 빛의 속도로 날라다니면서 메뚜기 잡았어요~ㅋㅋ)

 

 흰옷입은  아가씨좀 보세요~

고구마와 메뚜기엔 관심도 없고,

 시종일관 꽃한송이 손에 들고 , 한손에 인형을 안고 샤방샤방 걸어다니네요~

울손주가 지렁이를 나무가지에 걸어서 보여주자 무섭다고 울었어요~ㅋㅋㅋ

 풀섶으로 숨어버린 방아깨비를 찾느라고 정신이 없어요~

매번 꼴지로 팀쫓아 가느라고 바쁘네요~

 

 별명이 공주인 이 아가씨가 울 손주를 좋아한데요~ㅋㅋ

(아기공주의 엄마말로는 매일 울손주 얘기만 한다네요~

어린이 집에서 제일 멋지다구요 ㅎㅎ, 개구장이 울손주가 여자애들한테 인기라네요!ㅋㅋㅋ)

 

정말이지 하루내내 꽃과 인형만 들고 다녔어요~ㅋㅋ

그런데 재밌는건 남자애들이 캔 고구마를 이 꼬마숙녀에게 갖다 줬다네요~ㅋ

얻은게 한 봉다리가 됐`다나요~ㅋㅋㅋ


 

 논두렁에 메뚜기가 엄청 많아요~

마치 콩튀듯 여기저기서 튀네요~

옛날 어렸을때 메뚜기잡던 추억을 생각하면서 얼마나 열심히 잡았는지 몰라요~ㅋㅋ

울 손주는 사마귀 잡아서 손에 들고 있어요~ㅋㅋㅋ

 



내가 땀흘려서 캔 고구마랍니다~

얼마나 실하고 예쁜지 몰라요~ㅋㅋ

생전처음 고구마밭에서 내손으로 직접 캐보니까 엄청 재밌네요~ㅋㅋ

 

 울손주가 물고기를 좋아하니까~

손주친구의 아빠가 개울에서 잡아줬어요~

이름이 '물자라'래요

패트병에 넣어서 집에 가져왔는데, 살아있네요~

요리조기 헤험치며 활발하게 움직이네요~~

농촌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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