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필강의 야외수업일~
전철타고 10시에 경복궁내의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말로만 듣던 고궁박물관엘 처음 가봤지요.
왕비들이 머리에 꽃는 장식들이 예쁘고 아름다워서 눈에 띄었어요.
박물관내의 전시실을 돌다보니 왕궁에서 입던 한복이 눈에 띄네요.
종묘제사는 다른 제사와달리 희생을 바치는 혈식(血食)의 제사였다네요.
종묘제향에는 소, 양, 돼지를 희생을 제물로 바치는 의식이 있었답니다.
살아있는 희생물을 잡아서 피와 털과 곡식과 고기등은 익히지않은 날것을 썼다합니다.
조상신께 제일먼저 바친 피와 털은 땅에 묻었답니다. ( 살고기는 사람들이 먹음)
제례를 올리기전에 왕이 손을 씻던 제기랍니다.
화려한 문양이 멋스럽네요.
오늘 처음알게된 사실 한가지!
왕실에서는 왕손의 출산때마다 지관이 후보지를 물색해서, 태를 뚜껑달린 도자기 그릇에 넣어서 땅에 묻고
비석까지 세워서 태를 관리하는 태실이 따로 있었답니다.
일제강점기에 태실관리가 힘들다고, 전국에 있는 태실을 한군데로 몰아놓아서
원래의 태실의 형태와 의미가 훼손되었답니다.
태를 담아서 보관하던 항아리에 끈으로 묶을수있게 구멍뚤린 장식을 달아놓았네요.
왕손의 출산때마다 지관이 후보지를 선정한곳에 묻은후 봉분까지 만들고 태실비까지 세워서 왕실에서 관리했답니다.
'스페이스에세이 ' 회원인 수필작가들'
비단천으로 만든 '궁중채화전' 에서 정교하게 만든 헝겊 꽃들 감상도 했어요.
뒷배경의 흰꽃나무와 붉은꽃나무는 인간문화재로 지정된 분이 궁중채화를 그대로 재연한 조화랍니다.
야외수업을 끝마친후
서울프레스센타 19층에서 스승의 날 행사겸 점심식사를 했어요.
19층에서 내려다본 전망이 좋아서 찍었어요.
덕수궁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고궁박물관 내에서 기념촬영한 수필삼총사 !
삼총사끼리 뒤풀이로 인사동에 들려서
대추차맛이 좋은' 머시 걱정인가'에서 남은 얘기 마저 하다가 집으로 왔어요.
찻집앞의 아름다운 꽃들
스승의날 기념행사의 케익위에 장식되었던
'예쁜 꽃장식 쵸코렛'
초코렛꽃이 어찌나 큰지 열세명이 뜯어먹고도 이만큼 남았어요~ㅎㅎ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을 통과해서 거리로 나온후 프레스쎈타로 걸어가는 도중에~
천으로 정교하게 만든 궁중채화( 비단으로만든 조화)앞에서~
꽃술에 꽃가루와 꿀을 개어서 뭍혔다는 조화가 진짜꽃인줄 알고 벌이 날아들 정도라네요~
고종이 타던 자동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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