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경북 청송군의 주왕산 산행

이애연 2013. 9. 6. 09:43

경북 청송군의 주왕산 (720m)에 다녀왔어요~|              

 

        

 

 주왕산 입구에서 바라보는 거대한 기암절벽이 감산타를 터트리게 합니다.

 주왕산은 집채만한 바위가 많고 ,산길은 자잘한 공기돌로 덮여있는 돌 산이네요~

 단풍잎은 모두 떨어져서 대지의 이불로 내주고 앙상한  '나목'으로 ,,,,, 

황금양탄자 깔은 산길이 환상적인 계절입니다.

 주왕산 정상(722m)에서 인증샷 한장~~

이번 산행은 이상하게 힘이 많이 드네요~

 숨이차서 헥헥거리며 찍었어요~~ㅋㅋ

  주왕산에는 제1 폭포와 제2폭포 그리고 제3 폭포가 있어요.

 이곳은 제1폭포입니다. 물위에 나뭇잎 이불이 깔려있네요~~

 오랜 풍상과 물길의 소용돌이로  만들어진 굴들이 신비롭네요~~

지금은 갈수기여서 물이 적지만 여름 장마철엔  물줄기가 장관을 이룬다네요~

 

  여기는 s 라인의 물줄기가 아름다운 '제3폭포' 입니다.

역시 인증샷 한장은 필수겠지요.

 기암절벽이 장관입니다.

몇년전에 중국의 은시협곡 여행갔을때 경이로웠던 기암절벽!

그런 경치가 이곳에도 있다니 놀랍습니다.

 

 아취형다리가 아름답지요?

 내려가는 산길이 고즈넉해서 아름답고,

한편으로 지는 낙엽이 온산을 덮어서 왠지 쓸쓸하네요

 

 제3폭포 입니다. 폭포수가 s라인으로 떨어지네요~

  시간내에 버스에 도착해야 하기때문에 ~

더 머물면서 감상하고 싶었지만 발길을 재촉하는 아쉬움을 이곳에 남기고 왔어요~

 

 

 

 

 

주왕굴 안에서 밖의 풍경을 찍은 사진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지요~

산정상에 도착후에 먹는 밥맛은 꿀맛입니다.

식사중엔 보온을 위해서 오리털잠바를 입어줘야 감기에 안걸립니다.

사진 맨위에 오리털잠바에 빨강색 모자달린 바람막이 잠바까지 뒤집어쓴  사람이 바로 나~

(아~땀흘린뒤에 찬바람쏘이면 감기 걸리거든요~

그런데 사실은 너무 추웠어요 ㅋㅋ)

 

보온이 필요없는 건강의 상징인 이 여인의 등을 보세요 ! 오렌지색 티셔츠의 주인공은 70대의 할머니입니다.

주중에는 관악산 등산을 매일하신다네요! 놀랍지요? 식사양도 엄청 놀랄만큼 많이 드세요~~

이곳은  유명한 '주왕지 '랍니다.

물이 가득차면 나무들이 물속에 잠긴 경치가 멋지다는데, 갈수기여서 연못이 말랐어요~

앙상한 나목도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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